상품명 반하(야생진주)(법) 원산지 수입
판매가격 \26,700 (600g기준) 판매단위 500g
판매처 신흥건재도매(주) 전화 042-631-8201
반하의 포제

일반적으로 강즙반하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행하여지고 있다.

A. 생강을 파쇄하여 물을 섞어 절반하와 법제하는 방법
B. 건강을 가루내어 끓인 다음 절반하와 법제하는 방법
C. 생강을 파쇄하여 탈수기나 유압기로 즙을 만들고 찌거기는 다시 달인다음
생강즙과 전탕액을 혼합하여 법제하는 방법

상기의 방법중 C의 방법으로 법제를 한 다음에 건조과정에 따라 법제된 반하의 색깔이 달라진다.

1. 즉시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는 방법-가장간편한 방법으로 색깔이 사용자들의 상상력과 맞아 떨어지는 제품으로 건조시간이 짧아 비용이 적게들어가는 방법임.

2. 쪄서 말리는 방법- 쪄서 말리는 가장 큰 이유는 건조시간의 단축에 있는데 이 경우에 법제용액이 충분히 스며든 다음에 쪄서 말리는 것이 좋다. 건조시설이 없는 자가 사용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색깔이 좋다.

3. 삶아서 말리는 방법- 이때는 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반하를 건조시키고 난 뒤에 다시 한번 반하에 삶을 물을 스며들게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藥力(약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면서도 효과는 미심적은 방법.

4. 숙성시키는 방법- 법제용액과 섞은 다음 몇번을 고루 뒤집어 주면서 강즙과 백반용액이 충분히 스며들게 한 다음에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위의 방법들보다 건조시간이 5배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방법이다. 너무 장시간을 숙성하면 반하곡이 되므로 24시간이상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된다. 계절에 따라 시간을 잘 조정해야 좋은 법제 반하가 된다. 단점은 색이 사용자들이 보던 노란 색이 아니다.

이상과 같이 반하를 법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건조시설의 발전에 따라 법제반하의 색깔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즉 예전에는 찌거나 삶는 방법은 건조시설이 좋지 않을 때, 반하를 상하지 않게 건조 시키려는 방법으로 생각되며 건조시설이 좋은 지금은 약력을 높이거나 균일하게 하는 것에 목표를 정하고 생산에 임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늘 보던 것만을 고집하고 아직도 색깔을 모든 한약재식별의 중요기준으로 삼는 것은 위품의 한약재가 유통되는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강 반하의 작업과정>

법제반하의 작업과정

아직까지도 반하가 아닌 소남성을 절단한 것을 반하와 섞은 것들이 반하로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반하를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이같이 소남성이나 소남성이 섞인 것들이 반하로 유통되고 있는 요인으로는

첫째, 진짜반하와 가짜반하와의 약성이나 품질은 고려하지 않고 가격만을 비교해서 구입하여 구매비용을 줄이고 판매이익을 높이려는 것이다.

둘째로는 좋은 반하를 구입하려해도 판매업자나 실제소비하는 사용자가 반하를 식별하지 못하여 이왕이면(어차피 속을 것이라면) 싼 것을 사용하겠다는 자포자기적인 심리상태에서 구매를 하게되는 경우이다.

셋째는 최근에 법제반하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서 반하를 구분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생강를 파쇄하여 반하와 같이 버무리는 식의 간편한 방식을 사용하고 사용자들도 반하의 절단면등에 생강의 섬유질이 묻어 있어야 법제한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생강찌거기나 건강가루가 법제한 반하에 묻어있는 것은 법제가 제대로 되지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법제반하에는 작업시에 생강의 찌거기가 들어갈 일이 없기때문이다.

이렇게 생강찌거기가 더덕 더덕 많이 묻혀 법제한 것들은 가짜반하를 구별하기가 더욱 어려워 지는 것이다.

이런 요인들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악순환되면서 지금의 반하시장은 아직도 상당량의 가짜반하가 유통되고 있다고 보인다.

즉,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최근에 북한산 야생반하가 국내에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다.

가격도 중국산 반하에 비해 저렴하고 중국산 가짜반하보다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신흥건재㈜에서는 북한산 반하를 구입하여 강즙법제반하를 제약회사에서 생산하도록 하였다.

법제는 세척, 절단, 건조, 생강즙 생강탕과 백반탕 혼합, 절단반하와 법제용 용액 혼합, 건조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 세척 및 절단, 건조
반하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이물질을 제거하여 불려서 절단하고 완전히 건조하였다.

2, 강즙과 백반탕
반하 600kg에 사용하기위해 생강 120kg을 파쇄하여 생강즙을 짜내고 찌거기는 다시 전탕하였다. 여기서 나온 생강의 찌거기는 버린다. 따라서 생강의 찌거기가 반하에 묻어 있지가 않다.

백반 22kg을 전탕하여 위의 생강즙과 생강탕을 혼합하여 법제 준비를 완료하였다.

3, 법제
생강 120kg과 백반 22kg으로 만든 법제용액과 반하 600kg을 절단한 것을 반하에 고루 흡수 되도록 두시간에 한 번씩 다섯번을 뒤집어 주고 15시간을 재워 법제용액이 반하에 완전히 흡수되도록 하여 다시 건조하였다.

이와 같이하면 두번째 건조는 처음 절단 건조 할 때 보다 건조 시간이 5배이상 길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강즙법제반하는 표면에 생강찌거기가 반하의 표면에 붙어있지 않는다.

이번 반하의 법제는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사용자들의 처방이 요구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법제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적잖은 인건비가 지출되었으나 이러한 것들이 한약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한약의 치료효과를 높인다면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이번의 작업을 통해서 느낀 것은 세상이 디지털화 된다 하더라도 인간의 몸은 사람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아날로그식이 좋다는 것이다.

인간이 디지털화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스스로 디지털화 되려고 노력해도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에도 우리의 한약이나 한의학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상을 열어가고 이끌어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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